<애드센스> '기타'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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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미국 서부 해안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 대형 산불 원인 최근 미국의 서부 해안에 있는 캘리포니아주,오리건주, 워싱턴주가 40개의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해 수천㎢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산불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는데 캘리포니아 개빈 뉴섬 주지사는 "지금 우리가 마주한 산불은 기후변화로 촉발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제이 인슬리주지사도 "기후변화가 이런 산불들을 더 빈번하게 만들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기후와 함께 우리가 살아가야 할 새로운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리건주 케이트 브라운 주지사는 "지금까지 이정도의 산불은 본 적이 없다" 면서"기후변화의 심각한 영향을 느끼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중부 시에라 국유림에서 시작된 불은 아이 성별을 공개하는 축하파티에서 폭죽을 터트린 것이 불씨가 되어 나흘 만에 서울 면적의 14.. 더보기
2020년 추석맞이 온라인 벌초 · 성묘, 코로나19의 피해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을 바꿔버리고 있습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벌초· 성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요즘은 벌초하는 시기인데요. 지난해만 해도 이맘때면 모두들 벌초하러 간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별로 없네요. 예전에는 가족들 몇 명씩 모여서 벌초를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예초기로 하기에 혼자서도 쉽게 벌초를 할 수가 있죠. 벌초를 할 때 잡초는 없고 잔디만 있으면 추석 1개월 전에 벌초를 해도 좋겠더라구요. 벌초를 하면 잔디가 누렇게 되는데 열흘 정도 지나면 다시 초록색 잔디가 살아나기에 추석에 가면 예쁘더라고요. 가족이 함께 조상님 묘에 가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벌초를 하면 조상님들께서도 기뻐하시겠죠. 최근에는 벌초대행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벌초를 직접 .. 더보기
태풍 '하이선' 피해상황, 내륙 4시간 관통하며 물폭탄 강풍, 일본 큰 피해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연이어 태풍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하이선은 이름 그대로 '바다의 신'이라 불릴만큼 그 위력도 대단했습니다. 태풍 하이선 피해가 엄청나네요. 태풍이 예상 경로를 빗나갔습니다. 코로나 19로 경기가 안 좋은 상황에 태풍 하이선이 동해로 북상한다고 하기에 다행이다 싶었는데 웬... 날벼락이 찾아왔네요. ㅠㅠㅠ 태풍 하이선 피해 지역에서는 별의별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예상 경로를 빗나가 오전 9시 부산 앞바다가 아닌 울산에 상륙하여 4시간 이상 내륙을 휘저으며 강릉까지 북상했습니다. 태풍의 눈이 상륙한 동해안 내륙에서는 갑자기 시속 154킬로미터의 강풍을 정면으로 맞닥뜨렸고 물폭탄을 퍼부었습니다. 해안도시에는 영화“해운대”를 방불케 하는 4층 아파트 높이의 .. 더보기
폭염에 시달리던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東에는 물(水)난리 西에는 불(火)난리 전 세계가 물난리 불난리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東에서는 태풍 하이선이 북상하면서 강한 비바람을 몰고 오는데 지구 반대편인 西쪽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샌디에이고 등에서는 산불이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부 지역에 기온이 화씨 117도(섭씨 47.2도)로 당분간 폭염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72시간 동안 1만 2천 번 가까이 번개가 내리치면서 산불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라는 속담 들어보셨지요? 그 날벼락이 만 번 넘게 쳤는데 다른 곳도 아닌 산불이 발생한 그 곳에 한 달 내내 번개가 내리쳤다고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민들은 코로나 19 때문에 대피소도 못 가고 차에서 잠을 청하기도 한다네요.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해 보세요. 그런 와중에 바짝.. 더보기
10호 태풍 하이선 경로 틀어져, 북한 홍수경보 발령, 일본은 물품 사재기로 난리 태풍 하이선이 우리나라 내륙을 관통할 것이라는 예상보다 동쪽으로 경로가 틀어졌다고 합니다. 참 다행이네요... 올해 50일 홍수에 얼마 전 태풍 “마이삭”의 피해도 아직 가셔지지 않았는데 더 큰 태풍이 온다고 하여 걱정이 많았는데요. 다행히 월요일 경상도 동해안을 스치듯 지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지금 일본 오키나와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습니다. 이번 태풍 하이선은 매우 강한 태풍이라 내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모레는 전국이 태풍의 영향권 안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10호 태풍 하이선은 현재 태풍의 눈이 또렷하게 보이고 있는데요 중심풍속 시속 200킬로미터에, 강풍반경이 500킬로미터에 달하는 초강력 태풍으로 발달했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월요일 아침 부산 남동쪽 해상을 지난 뒤 동해상으로 그대로.. 더보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465kg 슈퍼호박,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 요즘은 슈퍼호박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은 경남 의령군에서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한 465㎏ 슈퍼호박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호박 대회가 열리면 다른 호박과 비교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게 되었네요... 지난해에는 용덕면 하늘 내린 농장 양재명,백철숙씨 부부가 319㎏ 슈퍼호박을 길러 전국박과채소 챔피언이 되었었는데 챔피언의 기록보다 무려 146㎏이나 넘어섰네요. 정말 모두들 호박 기르는 열정이 대단하네요... 경남 의령군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호박을 조기 수확하면서 호박이 너무 크고 무거워 공무원과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투입돼 일손을 거들었다네요. 465㎏ 호박 외에도 144∼408㎏에 달하는 초대형 호박 6개를 함께 수확했다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어떻게 호박을 그렇게도 크게.. 더보기
인명피해를 막은 " 평창영웅" 태풍 9호 “마이삭”의 위력, 끊어진 송정교, 태풍 9호 “마이삭”이 순식간에 한반도를 휩쓸고 지나갔다. 물과 불은 사정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태풍 9호 "마이삭"이 휩쓸고 지나간 뒤 피해는 컸다.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운데 태풍까지 강타하니 엎친데 덮친 격 으로 손해가 크다. 오늘 3일 강원 평창에서 다리가 무너지기 불과 30초 전 지역주민이 차량 통행을 제지해 인명피해를 막았다고 한다. 이번 태풍으로 진부면 지역에는 225㎜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고 한다.. 강력한 폭우로 강물이 급격이 불어나면서 평창군 진부면 하진부리 시가지와 송정리를 연결하는 송정교(길이 150m·폭 8m)가 균열이 생기는 모습을 근처에 사는 한 주민이 발견하였고 그는 다리 건너편에서 달려오는 승용차를 오지 못하도록 손을 좌우로 흔들어 신호를 보냈다. 사람들은 그를 평창 영웅이.. 더보기
4차 산업혁명의 산물 드론의 시대-하늘을 나는 자동차 시험시행 성공 요즘은 하루가 달라지는 세상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인간의 삶의 방식이 날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AI) , 빅데이터, 카넥티드 카 등도 구체화되기 시작하면서 실체 상상 속의 미래가 윤곽을 드러내며 우리 앞에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요즘 4차 산업혁명의 산물 드론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드 론 은 조종사가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서 비행 및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항공기를 말합니다. 드론은 군사분야뿐아니라 공중에서 영상 촬영을 비롯해서 우리 생활에 직간접적으로 많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지난달 8일 드론으로 천식약을 배달하는 장면이 뉴스에 나왔죠. 7세 어린이 김군은 아버지와 함께 외가에 놀러 갔다가 전날 내린 폭우로 하천이 범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