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2020년 추석맞이 온라인 벌초 · 성묘, 코로나19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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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추석맞이 온라인 벌초 · 성묘, 코로나19의 피해

 

 

 코로나 19가 우리의

삶을 바꿔버리고 있습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고 있는데

온라인으로 벌초· 성묘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예초기로 벌초를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벌초하는 시기인데요.

 

지난해만 해도 이맘때면

모두들 벌초하러 간다고

하셨는데 올해는 벌초하러

가시는 분들 별로 없네요.


예초기로 벌초를 하면 혼자서도 여러 기 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 모여서 벌초를 하고 있어요.


예전에는 가족들 몇 명씩 모여서

벌초를 하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예초기로 하기에 혼자서도

쉽게 벌초를 할 수가 있죠.

 

벌초를 할 때 잡초는 없고

잔디만 있으면 추석 1개월 전에

벌초를 해도 좋겠더라구요.

 

벌초를 하면 잔디가 누렇게 되는데

열흘 정도 지나면 다시 초록색

잔디가 살아나기에 추석에

가면 예쁘더라고요.


 

벌초하고 조상님묘에 절을 올리고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조상님 묘에 가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며

벌초를 하면 조상님들께서도

기뻐하시겠죠.

 

최근에는 벌초대행업체가 많이

생기면서 벌초를 직접 하지 않고

업체에 많이 의뢰해서 하고 있죠.

 

회사에 다니느라, 영업을 하느라

바쁜 때에 벌초대행 업체가

편리한 점이 많습니다.

 

이번 추석에는 성묘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네요.


 

조상님 기일에도 묘소를 찾아가 인사를 드렸습니다.

 


시장에는 성묘 음식을 주문하면

정성 들여 만들어 주시는

가계도 있더라고요.

 

또 인터넷으로도 성묘 음식을

주문하면 추석 하루전에 배달됩니다.

여러모로 세상 사는 게 참 편해졌습니다.


 

집에서 정성껏 준비하여 차례를 모셨습니다.


시장에는 성묘 음식을 주문하면

정성 들여 만들어 주시는

가계도 있더라고요.

 

또 인터넷으로도 성묘 음식을

주문하면 추석 하루전에 배달됩니다.

여러모로 세상 사는 게 참 편해졌습니다.


 


추석이 되면 저희는 먼저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님 묘소를 찾아가

성묘를 하며 주과포를 올린답니다.

 

 

추석에 성묘 음식은 주문하면

되지만 직접 조상님을 찾아갈 수 없는

분들도 많으리라 봅니다.

 

코로나 19로 추석날 성묘를

온라인으로 하시는 분들은 멀리 서라도

조상님들께서 천상에서 평안하시길,

그리고 자손들이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하시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