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465kg 슈퍼호박,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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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465kg 슈퍼호박,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

요즘은 슈퍼호박을

재배하는 사람들이 꽤 있네요.

 

오늘은 경남 의령군에서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한

  465슈퍼호박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경남 의령에서 태풍으로 아쉽게 조기 수확한 465kg슈퍼호박


호박 대회가 열리면

다른 호박과 비교할 수

있었을 텐데 참 아쉽게 되었네요...

 

지난해에는 용덕면

하늘 내린 농장 양재명,백철숙씨

부부가 319㎏ 슈퍼호박을 길러

전국박과채소 챔피언이 되었었는데

챔피언의 기록보다 무려

     146이나 넘어섰네요.


2019년 하늘 내린 농장에서 재배한 319kg 슈퍼호박~ 잘 생겼네요...

 


정말 모두들 호박 기르는

열정이 대단하네요...

 

경남 의령군에서는

태풍 영향으로 호박을

조기 수확하면서

호박이 너무 크고 무거워

공무원과 농협 직원 등

20여 명이 투입돼

일손을 거들었다네요.

 

 

465호박 외에도

144408에 달하는

초대형 호박 6개를 함께 수확했다는데

정말 감동입니다.


풍요한 가을철 익어가는 호박들


어떻게 호박을 그렇게도

크게 키울수 있을는지......

 

해당 호박 7개를 실어 나르기 위해

트랙터 2대와 지게차, 트럭 4대 등

장비가 동원됐다고 하니

눈으로 보지 않고는

그 크기가 상상이 안되네요~~~

 

슈퍼호박을 키우는 부부는

원래 목표가 500이었대요~

 

올해는 아쉽게 되었지만

내년엔 꼭 500이 넘는 슈퍼호박을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쪄먹어도 맛있고 호박라떼로도 맛있고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는 단호박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 기록은

2015893kg짜리였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가장 큰 839kg 초대형 슈퍼호박


893kg 슈퍼호박을 키운 

주인공은 오리건 주 출신

스티브 달 레타스라는 사람인데요.

 

그는 2015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프 문 베이에서 열린

세계에서 가장 큰 호박을 가리는 대회에

이 호박을 내놓았는데

우승 상금 12천 달러,

우리 돈으로 13백만 원을

받았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호박농사로 7년 만에

업계 정복한 청년도 있습니다.

 

영국에 사는 제임스라는 청년이

13살 때 용돈을 벌기 위해서

농장 기념품 가게 옆에 있는

작은 땅에서 처음 농사를 시작했는데

 7년 만에 영국 최대 호박 농장으로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영국의 제임스네 호박농장..호박이 밭을 다 덮었네요...


제임스 가족은 한 해 평균

25천 개의 호박을 재배하여

영국 최대 호박 농장으로

자리매김했다네요~~~

 

슈퍼호박은 식용보다

전시용으로 쓰인다고 하네요...

 

 영양가도 만점, 먹기도 좋은

 호박을 생산되어 우리 집

식탁에 오르기까지 보이지 않는

정성과 노력을 하고 계시는

 분들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