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제주의 절경 천지연폭포
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제주의 절경 천지연폭포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삼천리 금수강산이라 불려 왔습니다.

요즘은 가는 곳마다 절경을 이루고 있는데요...

 

관광도시 제주도에 가면 몇개의 폭포가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폭포는 천지연 폭포,

천제연폭포, 정방폭포라 할 수 있어요.

 

이번 여행길에는 천지연폭포를 가 보았습니다. 

천지연폭포는 높이 22m, 너비 12m(물이 많을 때),

못의 깊이 20m이며 조면질(粗面質) 안산암으로

이루어진 기암절벽에서 세찬 옥수가 떨어지는

경승지로 천연기념물 제27호입니다.

 


 

제주의 절경 천지연폭포


 

그 날 따라 비가 조금씩 내렸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입구에 들어서니

오작교 같은 다리가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의 상징 돌하르방이 반겨맞아 주었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돌하르방들도 마스크 착용


반겨맞는 돌하르방도 마크스 착용했네요

요즘은 어딜 가나 마스크는 필수^^

여기서 한 장 남기고^^

 


 

신랑 신부가 반겨주네요

 


신랑, 신부 돌하르방도 있는데

돌하르방을 보니 절로 웃음이 나옵니다.

 


 

 

 

 

기념품 판매소에는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기념품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기념품 판매소에 진열된 강아지 고양이


좀 더 걷다 보니 큰 나무가

쓰러질 듯이 휘어져 있었습니다.

 


 


그 모습이 마치 숲속 터널 같이 보였고 

' I 천지연' 가랜더도 귀엽게 걸려 있네요.

 

 

 

천지연폭포는 자그마한 폭포지만

 폭포와 더불어 주변의 기암절벽과

여러 종류의 상록수와 양치식물이

빽빽이 우거져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폭포를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과

기쁨, 환희를 선사해주고 있습니다.

 

 

천지연폭포 앞에 서있는 돌비석에는

사진 찍는 사람들도 붐비고요~

 

 

천지연폭포로 가는 길목마다

방향표시가 되어있어 코스를 따라

 돌아보면  볼거리가 많습니다.

 

 길가에는  몇십 년 묵은 아름드리나무들이

옆으로 퍼져 있었는데요. 

 


 

 


어쩌면 천지연폭포를 지키는

 신목(神木)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의주 조형물

 


천지연폭포에서 야외 공연장으로 가는

길옆에는  둥그런 조형물이 있었는데요.

찬찬히 보니 떨어지는 폭포 가운데

여의주가 있고 그것을 두 마리의

용이 지키는 모습이네요. 

사람들마다 여의주를 만져봅니다.

 

여의주를 만지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네요...

 

조형물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는

조개 모양의 공연장이 보였습니다.

 

 

 


천지연 야외 공연장

 

공연장에 올라가 춤도 추고~~ㅋ

 

천지연폭포는 길지 않은 코스지만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즐거운 휴식의 한때를

보낼 수 있는 곳이랍니다.

 

 

 

 

 

 

                                                             천지연폭포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