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확진자 오늘도 8명+++, 해외서는 어린이 괴질 사망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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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확진자 오늘도 8명+++, 해외서는 어린이 괴질 사망자까지

 

 

오늘도 뉴스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와 어린이 괴질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

 

코로나 19가 조금 소강상태로

들어가는 것 같더니 이태원 클럽 發

코로나 19는 다시 고개를 쳐들었고

오늘은 확진자가 총 161명이란다.

 

이태원 클럽과 관련해 코로나 19 검사를

받은 이들은 모두 4만 6000여 명을 기록했다.

 

게다가 美·유럽서는 어린이 괴질이 수백 명 발병했다.

뉴스를 들을수록 끔찍한 소리가 들릴 뿐이다.

 

어린이 괴질로 영국 1명·프랑스 1명·미국 3명

등 최소 5명 사망가 나왔다.

어린이 괴질이 미국과 유럽을 강타하자

세계 보건기구(WHO)가 "경계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WHO 사무총장은 이 질환을

'소아 다발성 염증 증후군

(pediatric multisystem inflammatory syndrome)'

으로 명명하고 "현재 WHO는 이 증후군과

코로나 19사이의 연관성을 연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어린이 괴질은 지난달 말 영국에서 첫 보고된

이후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한다.

 

어린이 괴질이 유럽에서 시작되었다고

해도 먼 나라 얘기가 아니다.

비행기로 하루 이틀 길이면

전 세계 어디를 다 갈 수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21세기에 들어와서도 바이러스는 여전히 진화하고 있다.

사스, 에이즈, 메르스 ,신종플루 코로나 19에 이어

어린이 괴질이란 말을 들으니

격암 남사고 예언이 떠오른다.

 

격암(格庵) 남사고(南師古) 

조선 중기의 학자이자 도사다.

 

천문 ·역학·참위·관상·복서의

비결에 뛰어났던 남사고는

명종 말기에 이미 1592년의 임진왜란을

예언했다는 등 많은 일화가

야사 집과 구전을 통해 전해 온다.

남사고가 남긴 「격암유록(格菴遺錄)」을 보면

괴질병이 도는 상황이

실감 나게 묘사되어 있다.

 

"괴상한 기운으로'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말중운>」)

 

참으로 섬뜩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남사고는 앞으로 오는 병을

'이름 없는 괴질병'이라고 표현했다.

 

이제 얼마나 많은 이름모를 괴질이 인류에게

닥쳐올지 아무도 모른다.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는 우리들에게 무엇을 경고하는가?

 지금은 어느 때보다 경각심을 가지고

사회질서를 잘 지켜며 서로를

배려하며 살아가야 할 때다.

나 자신을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경제를 살리기 위해 양심을 지키며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