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코로나 19 '집단 면역' 실패한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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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코로나 19 '집단 면역' 실패한 스웨덴


오늘 뉴스를 보니 전세계에서

코로나19 사망자가 35만 명

 육박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북유럽 스웨덴에서는

 ‘집단 면역’ 대응법을 내세웠는데 사실상

 실패하면서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고 한다. 

 




스웨덴의 인구는 1023만 명이고

 오늘(5.25일)까지 사망자는

  3998명이라고 한다.  

 


스웨덴은 인구 규모를 고려한 

사망자 숫자로 볼 때 전 세계에서 

인명 피해가 가장 큰 수준이다.  

전 세계에 코로나 19가 확산되면서 

국가들마다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했는데

  스웨덴에서는 공개적으로 천명하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집단 면역’ 대응책을 내세웠다고 한다. 

 




‘집단 면역’ 방법이라는 것은

  국민 대다수가 서서히 감염돼

 전염병을 이겨내는 것을 말한다.


아직 백신이 없는 조건에서

 모든 사람들이 감염돼 이겨내면서

 항체가 생겨 앞으로 오는 더 큰 괴질을 이겨낼 수

 있도록 대응을 한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 것은 모든 사람들의

 면역력이 똑같지 않다는 것이다. 

 

https://docter0302.tistory.com/3

 



건강한 사람들은 큰 병도 가볍게

 넘길 수 있겠지만

 어린이나 노약자 그리고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는

 엄연히 다를 수밖에 없다.

일부러 앉아서 매를 맞는 것보다

때로는 도망가는 것이 나을 수 있다.


면역력이 약한 경우 기존의 질병으로 

허덕이고 있는데 코로나 19가 겹치면

 불붙는 집에 키질을 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때문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는

 “입국 금지”를 선택하였고

 '봉쇄' 조취를 취했던 것이다.


스웨덴 사망자들의 대부분은 노년인데

코로나 19 사망자의 49%가 요양원에

거주 중이었고 전체

사망자의 90%가 70세 이상이었다고 한다.

  참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코로나 19로 인해 각 나라마다

 ‘집단 면역’대응이던 ‘봉쇄령’이든

 중요한 것은 그 나라를 움직이는

몇몇 “리더”의 선택이 사람의 목숨을

 죽일 수도 살릴 수도 있다는 것을

 새삼스럽게 다시 느끼게 된다. 


지금 우리나라에서도

마스크를 쓰고 안쓰고 다니는 것도

자유라고 할 수 있지만

지금 같은 비상사태에서는

자유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을 수 있다.


대전광역시 복합터미널 광장

 



남의 나라 일이라 해도

 그것을 보면서 우리가 배우고 받아들여야 

할 것은 분명히 있다.

 

코로나 19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한 사람으로 인해 

전 세계에 코로나 19는 확산되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수많은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상태에서

우리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행동수칙은 필수적이라 생각한다. 


 대전광역시에서는 길거리에 다녀도 모두가 마스크 쓰고 다닌다.  국민들 스스로 코로나19에 잘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