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무서운 이태원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사회의 불의가 낳은 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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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무서운 이태원클럽 ‘코로나19 집단감염’-사회의 불의가 낳은 惡

오늘도 뉴스는 이태원 클럽 코로나

확산으로 도배를 하다시피 한다.

조금만 더 참을 수 없을까?

 

이제라도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생활수칙을 반드시 잘 지켜야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최소 133명 이상 확진된

이태원 클럽·주점을 방문한

교직원과 원어민 강사가 총 41명으로 나타났다.

 

이태원 일대를 찾았던 교직원은

880명으로 집계됐다.

아직까지는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거나

검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는 정말 잔인하다.

사회가 안정되는가 싶더니

다시 코로나 확산으로 미궁 속으로

빠져들어가는 것 같다.

 

구체적으로 이태원 집단감염이

발생한 클럽 9곳을 방문한

교직원은 7명, 원어민 강사는 34명이다.

40명은 모두 음성이며 41명 중 1명은

검사 진행 중이다.

 

서울에서는 완치됐던

서울 강남구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가 재 확진을 받았고

 

영어유치원에서는 운전기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아들과

접촉한 사실이 드러났다.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학원가에서도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이태원 집단감염으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고 있지만

교육부는 6일 뒤인 20일 고3 등교를

연기하지는 않겠다고 하는데

걱정과 불안이 너무 크다.

몇 사람의 부주의, 잘못된 행동과

선택으로 그동안 공 들였던

모든 것들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걸

현실이 보여주고 있다.

 

전세계에서 코로나 방역이

모델이었던 우리나라에서

이태원 클럽 사건으로

사회가 불안하고 또 언제까지

기나긴 잠복기에 들어가겠는지 걱정이 크다.

 

과거 중세시대 유럽에서

흑사병이 창궐할 때엔 도처에서

외국인과 유태인들이 학살을 당했다.

지금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이고

첨단 기술을 가지고 있기에

“나와서 검사 받으라”고 하는데

그 시절이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자신의 감정에 휘둘려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자들은

정신을 차려고 똑바로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