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확산 주범들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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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이태원 클럽 코로나 19 확산 주범들 각성하라!!!

 

전염병이 얼마나 무서운지

아직 모르는 철없는 사람들!

돈이 아무리 중하고 필요해도 목숨보다 중요한가?

 

독립운동을 할 때도 한놈의 변절자

때문에 한 개 부대가 몰살당한 적도 많다.

우리 외증조할아버지께서도 그렇게

변절자의 밀고로 일제놈들에게

체포되어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교수형을 당하셨다......

 

아직도 그 울분을 가라앉힐 수 없다.

 

지금 21세기는 독립운동을 할 때와 많이 다르다.

목숨을 위협당할 일도

굶주림도 배고픔도 없다.

그때에 비하면 너무 행복한 것이 탈이다.

즐기고 또 즐기고 또 즐기고 싶어 한다..

 

사람은 때로 자신의 감정을

억제, 자제할, 필요가 있다.

아직 코로나가 완전히 가셔지지 않았는데

즐기는 것이 그렇게도 중요한가?

몇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사회 전체가 또다시 휩싸여 있다.

 

 

돈에 눈이 어두워 클럽에 젊은이들을

끌어들여 사회 질서를 무너뜨리고

또다시 국가를 패닉으로

만든 주범은 반드시

그에 합당한 응징을 해야 한다.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클럽에 오늘은

‘집합금지명령’‘집합 금지명령’ 관련

안내문이 붙어있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수많은 젊은이들이 다녀간 그곳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다시 확산되고 있다.

 

그들의 직업도 다종다양하다.

언제 어디서 또 누구에게 전염될지

사회는 또다시 불안에 휩싸였다.

 

오늘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학원 강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그와 접촉한 학생과 학부모,

동료 강사가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 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102번 확진자A씨와

연관된 확진자가 8명 추가되었다고 한다.

추가 확진자는 A씨가 근무한 학원에 다니는

고등학생 5, A 씨에게 과외를 받는

중학생 1, 과외 학생 어머니(46) 1,

A씨 동료 교사(21) 8명이다.

 

아직도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감염되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학원 강사라는 사람이 클럽에

간 사실을 숨기며 수많은 학생들 앞에

나설 때 마음의 가책이 조금이라도

있었더라면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국내 임상경험으로 확인되는 코로나 19특성 

-출처: 질병관리본부,질병관리본부,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의-

 

코로나가 끝난다 해도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기가 무섭다.

 

잠복기가 있기에 아직 긴장을 늦출 수는 없다.

제발 제발 국민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에 대비해

서로를 배려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