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화이자 부스터 샷 3차 접종 후 증상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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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화이자 부스터 샷 3차 접종 후 증상 솔직 후기

화이자 부스터 샷 맞은

솔직 후기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화이자 1차는 6월에 맞았고

3주 뒤 2차를 접종하였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차 때는 팔 통증 외에 별다른

증상 없어 괜찮을 줄 알았다.

 

당시에 화이자 2차까지 접종한

많은 사람들이 1차에 비해 2차는

아플 거라는 이야기를 하여 긴장하고

2차를 3주뒤에 접종하였다.

 

맞고 난 후 팔이 안 올라가더니

이틀째 되는 날에는 몸에 열이 나고

하여 응급실로 갔었다. 

하지만 병원에서도 별다른 처방 없이

침대에만 누워있으라 하였고

얼마 지나지 않아 퇴원 후 하루정도

휴가를 내고 쉬었다. 

 

타이레놀을 먹고 버텼지만

약효과가 떨어질 즘 다시 다른 부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목걸이를 한 목이 갑자기 간지러워지고

평소에 나타나지 않았던 알레르기 같은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화이자 2차를 접종하고 3일 차 되는 날에는

얼굴 전체가 부었었고 다시 응급실 가서 주사를

맞은 후에야 괜찮아지는 듯싶었다. 

 

그리고 평소에 나타나지 않았던

호르몬 불균형이 나타났었고

5개월이 흐른 지금 갑자기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결국 날짜가 확정되고 할 수 없이

매주 PCR 검사를 진행하지 않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맞아야 한다기에 2차 때 안 좋았던

기억이 났지만 결국 맞고 말았다. 


12월 8일 11시에 화이자 부스터 샷을  맞았다. 

생각보다 팔이 안 아팠고

1,2차를 맞았기 때문에 그런 거라고 생각하였다. 

그리고 퇴근시간까지 근무를 하고

퇴근하는데 컨디션만 안 좋고

별다른 징후는 보이지 않았다. 

 

12월 9일 화이자 부스터 샷 맞은 지

이틀째 되는 날

술 엄청나게 먹은 다음날처럼

머리가 깨질 듯 아팠지만

타이레놀을 먹고 출근하였다. 

화이자 부스터 샷 맞은 팔

컨디션 난조를 보이나 싶었지만

결국 두통과 몸 처짐으로 인해 2~3시간 쉬었다.

그리고 오후 즈음부터 주사 맞은 팔

겨드랑이가 뭔가 쿡쿡 찌르는

것만 같은 느낌이 나기 시작했다. 

 

12월 10일 화이자 부스터 샷 3일 차 평소와 같은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여전히 겨드랑이 쪽

림프선이 신경 쓰였지만 타이레놀을

먹을 만큼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았다. 

 

12월 11일 화이자 부스터 샷

4일 차 되어서야 컨디션이 왼 만큼

돌아왔고 일상생활하는데 문제가

없을 만큼 괜찮아졌다.  

 

백신 접종을 해야하거나 부스터샷을 맞아야하는

분들의 경우 고민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