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코로나 19 에 걸리지 않으려면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높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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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운동

코로나 19 에 걸리지 않으려면 체력을 기르고 면역력을 높여라

身外無物(신외무물): 몸 외에 다른 것이 없다.

인생에 이루고 싶은 것이 있거든 체력부터 먼저 길러라.

평생 해야 할 일이 생겼거든 체력부터 먼저 길러라.

 

 

게으름...

권태...

짜증...

우울...

분노...

불만족...

이 모두가 체력이 버텨내지 못해서

정신이 몸에게 져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네가 후반에 종종 무너지는 이유...

대미지 먹고 회복이 더딘 이유...

실수한 후 복귀가 더딘 이유...

모두 체력의 한계 때문이다.

 

체력이 약하면 조금만 해도 쉽게 피로해지고...

그러다 보면 인내심이 떨어지고...

그 피로감이 견딜 수 없이 심해지면

지든 이기든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피로를 충분히 버텨줄 몸을 만들어.

‘정신력’은 ‘체력’이란 외피의 보호 없이는

구호밖에 안 돼.

 

윤태호의 ‘미생’ 중에서

 

 

조카와 함께 숲속길에서  산책 

요즘 코로나19로 모두들 움츠리고 있다. 헬스클럽에도 갈 수 없다.

오늘은 근처에 등산하러 갔다.

푸른 숲이 우거진 숲 속 길을 걸으니 기분이 너무 좋다.

오늘은 어린 조카와 함께 산책길에 올랐다.

 

코로나19로 학교 등교도 못하고 유치원도 못하고

하루종일 집에 있다가

어른들 따라 산책을 나가니

너무 좋아 제가 먼저 앞서간다.

 

간간이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지나간다.

싱그러운 아카시아 꽃잎 향기에 마음도 정화되는 것 같다.

코로나19여 빨리 지나가거라!

우리들이 날개를 활짝 펼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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