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녀들이 있다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왜 전쟁을 하려고 하는 걸까?
간단하게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우크라이나는 지정학적으로 동부 유럽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이며 유럽에서 가장 큰 국가이다.
그러나 지정학적 위치때문에 강대국들 사이에서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요즘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국경지대로 10만 명이 넘는
군대를 이동시키는 이유는 무엇인지 알아보자.
■원인
우크라이나는 북대서양조약기구인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는 과정에서
러시아는 안보의 위협이 된다고 하면서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을 반대하면서
국경지대로 군사를 움직이기 된다.
지정학적으로 러시아와 맞대고
있고 동유럽에 위치하면서 유럽 국가들과도 맞대고
있으면 왜 나토에 가입하려고
하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 역사적 배경
우크라이나는 비옥한 땅을 가지고 있는 국가이다.
세계적인 곡창지대로도 유명하다.
그만큼 곡물 수출량이 높은 곳이다.
2011년에는 세계 곡물 수출량 3위를
차지할 만큼 많은 양의 곡물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동슬라브즈족으로 키예프 루스
공화국을 기원으로 하고 있다.
882년부터 1240년까지 벨라루스, 러시아, 우크라이나
지역에 위치했던 공화국으로 몽고에 의해
몰락 후 240년 동안 지배를 당하면서
러시아 지방에 있는 동슬라브족은
모스크바 공국을 1283년에 세워졌으며 1478년
노브고로드 공화국을 합병, 1480년 킵차크
칸국, 1485년 트베리 대공국을 합병하고 지속적으로지속적으로
성장을 하여 러시아 차르 국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17세기
우크라이나도 합병하게 된다.
13세기부터 17세기 400년 가까운 시기
동안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보다
유럽과 가까이 지내면서
유럽의 민주주의를 선호하게 되지만
17세기 이후 모스크바 공국에
합병되면서 문제는 발생하게 된다.
문제는 합병되는 과정에서
평등관 관계가 아닌 지배와 피지배
관계로 합병되면서 둘의 관계는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된다.
그리고 1930년대 우크라이나
대기근이 발생하면서 500만 명의 넘는
아사자가 발생하고 사람고기를
파는 형국까지 가게 되고 드디어
1990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독립을 하게 된다.
▣소련 붕괴
1990년 소련의 붕괴와 함께
우크라이나는 핵무기를 가졌으나
미국과 약속을 통해 핵무기를 포기했으나
러시아와의 크림반도와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
소련 붕괴 후 크림반도는
독립국 주장하였지만 우크라이나
자치국으로 남게 되었다.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는
독립을 희망하였고 크림 반도인 들은
2014년 투표를 통해 96%의
찬성표로 러시아에 합병된다.
크림반도의 러시아 합병으로
러시아의 4개 함대 중 흑해함대가
크림반도에 주둔하면서 우크라이나는
나토에 더욱더 가입을 하려고 한다.
▣러시아 전쟁준비 이유
러시아 블리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군대 10만 명을 우크라이나
동쪽 국경지대에 주둔시켰다.
우크라이나가 지속적으로
나토에 가입하려고 할 경우 미국과
전면전으로 얼굴을 맞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결사반대하는 이유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을 불사하더라도
미국의 우크라이나 진입은 막아야 하는 것이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관련된 내용은
다음 회차에 더 자세하게 다룰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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